우리는 자격 없는 자가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을 지켜볼 만큼 한가하지 않다. 민주주의는 우리의 삶이고 생명이기 때문이다. 한덕수는 퇴진하라!
평범한 사람들의 판단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이번 담화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무엇을 노리고자 하는가?
윤석열은 이미 사과할 기회를 놓쳤다. 사과 대신 즉각 물러나라!
내란범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 윤석열도, 윤석열이 대통령인 나라도, 우리 힘으로 바꿉시다. 윤석열 퇴진의 시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되도록 함께 길을 냅시다.
우리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펼쳐진 현실 속에 주저앉지 않는다. 사회운동이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를 직시하며 자신의 전망을 세우지 못할 때 남는 앙상한 현재를 우리의 역사로 반추하며 체제전환운동의 정치를 시작할 것이다.